단감의 효능은 무엇일까?

가을의 풍경을 대표하는 과일중 꼭 나타내는 대표적인 주자가 단감일 것이다.
항암효과에 뛰어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에 좋다.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꽂감으로
크게 나눠지는데 요즘은 스무디
말랭이 식초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어 나오기도 한다.

예로부터
' 금의옥액  ' 이라고 하여 신선이 마시는 달콤한 물이라고 일컬어온 단감 은 포도당 과 과당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서 특유의 단맛이 장점이다.
맛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A등 영양도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으며 노화방지,눈건강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속의 타닌성분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덜 익은 감을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위산과 결합해 위석을
만들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타닌성분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몸 속의 수분을 흡수해 대장 운동을
방해하여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단감 고르는 법
모양이 고른 것 꼭지부분이 깨끗하고
과실의 위아래가 등황색으로 거의 같은것, 과실표면에 하얀가루인 과분이
피어있는 것이 좋은 단감이다.
과실을 만졌을때 단단한 느낌이 좋으며
눈으로 보아 병충해 및 흠집이 없고
윤기가 도는 것을 골라야 한다.
머리부분이 들어간 것은 수정이 제대로
되지않아 맛이 조금 떨어지는데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 세로가 비슷한  직사각 형태를 갖춘 것이 좋은 단감이다.